크레용팝 측 "소율, 심각한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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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측 "소율, 심각한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03.12576872.1.jpg)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멤버 소율이 최근 심각한 공황장애로 힘든 상태다. 일단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며 "크레용팝은 당분간 4인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율은 새 앨범 '에볼루션 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복귀는 안정을 찾은 후에 검토할 예정이다.
소율은 긴 공백기와 힘든 활동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공황장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에 오르려는 의지가 강했지만 결국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최근 신곡 '두둠칫'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