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3일 오후11시 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 야간 아이돌!`을 통해 컴백 전야제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슬기는 "벌써 하트수가 1000만이다. 시작 하자마자 몬스타엑스 컴백을 전세계 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계셨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의 발매를 앞두고 새 앨범에 대한 토그, 다양한 게임과 SNS상에서 화제인 디오니소스 패러디까지 선보이며 큰 재미를 안겼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방송 마무리 직전, 하트 2103만6986만개를 돌파하며 자체 채널서 단시간 최고 하트수를 기록했다.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와 잘 어우러진 웅장한 멜로디에 직설적인 노랫말이 쉴 틈없이 교차되며 멤버들의 폭발하는 젊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 4집 타이틀 곡 `파이터(Fighter)`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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