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어린이 보장성보험 3종과 저축보험 1종 등 4종의 온라인 상품을 4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온라인 상품은 ‘무배당 수호천사온라인 아이러브정기보험’과 ‘무배당 수호천사온라인 꽉채운어린이보험’ 2종, ‘무배당 수호천사온라인 한번만내는저축보험’ 등이다.

‘수호천사온라인아이러브정기보험’은 자녀 교육과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자녀양육 기간에 부모가 사망하면 생활지원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자녀가 30세가 될 때까지 매년 교육지원비를 나눠 주는 상품이다.

‘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어린이보험’은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보장을 집중해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각각 30세, 80세까지 보장되는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30세형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싸고 80세형은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5대 장기이식수술비 등 성인질환에서도 추가로 보장해준다. ‘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은 온라인전용 일시납 저축보험이다. 복리로 2.38%의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