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입 '과일야채 세제', 형광증백제 검출…자진회수 입력2016.10.05 19:29 수정2016.10.06 04:4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마트가 수입·유통한 ‘프라임엘 캐나다 23.4°과일야채 세제’(2016년 1월 생산분)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과일야채 세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세척하는 데 쓰이는 ‘1종 세척제’다. 세제에 들어 있는 형광증백제는 신체에 유해해 사용이 금지됐다. 롯데마트는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하고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드 투자금을 확보한 유망 스타트업은 어디? [긱스 플러스] 커미션 중개업체, 20억원 투자 유치재활용, 푸드테크 등 스타트업, 시드 투자금 확보이번 주에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시드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쿠키플레... 2 이재용에 "챗GPT 쓰게 해달라"…삼성 노조, 회사 혁신 촉구 삼성 계열사 5곳의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이 회사에 위기 극복 방안을 주문했다. 여기엔 챗GPT 사용 제한을 풀고 인사제도 혁신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초기업노조는 18일 이재용 삼... 3 은행권 8월 연체율 0.53%…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 8월 은행권 대출의 연체율이 6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시절 이뤄졌던 만기 연장 조치가 중단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