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지방 아파트 분양] 동양엔파트, '남원주 역세권' 개발 수혜…동해 아이파크, 첫 1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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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3287가구 공급
강원에서 이달 원주시와 동해시 등에서 3287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원주기업도시에서 17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되고, 동해시에선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최초로 선보인다.
호반건설은 원주시 원주기업도시에서 이달 ‘호반베르디움 2·3차’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분양을 마친 1차 882가구의 뒤를 이은 후속 물량이다. 3-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0개동 전용면적 59~95㎡ 1716가구로 이뤄졌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4베이(방 3개 거실 전면향 배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좋다. 단지 인근에 기업도시 중앙공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도 갖췄다. 같은 달 동양도 원주시 매지리에서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전용 34~102㎡ 940가구 규모다. 매지리는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수혜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산림문화휴양관, 국립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동해시 이도동에서 ‘동해 아이파크’ 아파트를 내놓는다. 단지는 전용 59~84㎡ 모두 469가구로 구성된다. 동해 아이파크는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성능을 강화했다. 4베이 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심재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북평고, 광희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호반건설은 원주시 원주기업도시에서 이달 ‘호반베르디움 2·3차’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분양을 마친 1차 882가구의 뒤를 이은 후속 물량이다. 3-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0개동 전용면적 59~95㎡ 1716가구로 이뤄졌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4베이(방 3개 거실 전면향 배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좋다. 단지 인근에 기업도시 중앙공원 부지가 마련돼 있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도 갖췄다. 같은 달 동양도 원주시 매지리에서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전용 34~102㎡ 940가구 규모다. 매지리는 남원주 역세권 개발사업 수혜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 산림문화휴양관, 국립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동해시 이도동에서 ‘동해 아이파크’ 아파트를 내놓는다. 단지는 전용 59~84㎡ 모두 469가구로 구성된다. 동해 아이파크는 동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성능을 강화했다. 4베이 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에 심재산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북평고, 광희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