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토사 유실로 일부 진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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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오전 중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토사 유실이 발생해 진입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중부고속도로 고성터널 출구부 사면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현재 통영 방향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이 구간을 이동하려면 연화산IC로 진출한 뒤 국도를 이용해 고성IC로 우회 진입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1시간가량 후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토사 유실로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그 외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다고 도로공사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중부고속도로 고성터널 출구부 사면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현재 통영 방향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이 구간을 이동하려면 연화산IC로 진출한 뒤 국도를 이용해 고성IC로 우회 진입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1시간가량 후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토사 유실로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그 외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다고 도로공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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