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부산 동북동쪽 70km 해상 상륙…"동해 먼바다로 이동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현재 제18호 태풍 '차바'가 부산 동북동쪽 70km 부근 해상에서 43km/h의 속도로 동북동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이 시각 현재 경상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높은 파도가 일고 있고 폭풍해일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울산 동쪽 약 130㎞부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후 일본 센다이(仙臺)에 상륙한 후 24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이 시각 현재 경상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높은 파도가 일고 있고 폭풍해일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울산 동쪽 약 130㎞부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이후 일본 센다이(仙臺)에 상륙한 후 24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