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유전자 치료제 ‘VM202’의 임상 2상 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에서 루게릭병 환자 84명을 대상으로 약물 안전성과 유효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