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우즈베키스탄 꺾고 조 1위 … 한국 골 득실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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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원정에서 꺾고 조 1위로 올라갔다. 한국은 골 득실차로 2위에 자리했다.
이란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2승 1무 승점 7점, 골 득실 플러스 3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
카타르를 3-2로 누른 한국대표팀도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2)에서 이란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1위를 달리던 우즈베크는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해 3위로 처졌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은 조 2위까지 직행할 수 있다. 한국은 7일 이란으로 출국한다. 11일 밤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전에서 승리할 경우 A조 1위 자리에 오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란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2승 1무 승점 7점, 골 득실 플러스 3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
카타르를 3-2로 누른 한국대표팀도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2)에서 이란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1위를 달리던 우즈베크는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해 3위로 처졌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은 조 2위까지 직행할 수 있다. 한국은 7일 이란으로 출국한다. 11일 밤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전에서 승리할 경우 A조 1위 자리에 오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