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포맨 데뷔 8주년 자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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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가 데뷔 8주년을 자축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용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주년 축하해~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함께 포맨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에 오른 포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군 입대로 부재중인 멤버 김원주와의 활동 당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끈끈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포맨은 1998년 윤민수를 주축으로 남성 4인조로 데뷔, 2008년 신용재와 김원주가 포맨 3기로 합류하며 현재 2인조로 활동 중이다. 신용재와 김원주로 재편된 후 `못해`, `Baby Baby`, `살다가 한번쯤`, `청혼하는 거예요` 등 각종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5년 김원주 입대 전 발매된 라이브 앨범 타이틀곡 `안아보자`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남성 듀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포맨 데뷔 8주년 자축에 네티즌들은 "포맨 데뷔 8주년 축하해요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노래 불러주세요", "김원주 보고 싶다", "포맨 완전체 곧 볼 수 있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데뷔 8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신용재는 오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EMPATHY]를 발표하고, 김원주는 제23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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