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 호매실지구 B2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999가구(전용면적 75~84㎡)를 신규 공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호매실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입니다.LH 관계자는 "전세난으로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 교통·교육·편의시설·자연의 4박자를 고루 갖춘 명품 힐링도시인 호매실지구를 찾고 있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면서 "B2블록은 호매실지구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좋으며 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이어서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일반공급 1순위, 14일 일반공급 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특별공급은 현장에서 일반공급은 LH 청약센터(apply.lh.or.kr)를 통해 진행됩니다.당첨자발표는 28일이며 12월5~7일 계약 체결 예정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ㆍ공현주, 영화 도촬논란 사과 “잘못 인정..심려끼쳐 죄송”ㆍ한국 카타르전 1골 1도움 기성용, 슈틸리케 감독 언급 "우리가 대한민국 각인시키길 바라"ㆍ사망 7명 실종 3명 “태풍 차바 사망자 더 늘까”...실종자 계속 수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