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 I.O.I가 ‘스타쇼360’ 녹화 도중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오는 10일 밤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될 ‘스타쇼360’ 4회에서는 I.O.I가 녹화 도중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녹화 현장에서 I.O.I는 지인들이 보낸 영상편지를 보던 도중, 부모님이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네받았다. 부모님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눌러쓴 편지를 펼쳐보자마자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 시작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또한, 결경을 위한 영상 편지도 공개된다. 영상편지의 주인공은 바로 결경과 똑 닮은 어머니와 귀여운 남동생. 중국에 있는 결경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방송 최초로 ‘스타쇼360’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상황.이 밖에도 도연의 중3 시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온 영상편지도 만나볼 수 있다. 도연은 중3 시절 치어리더 동아리 단장까지 도맡았었다고. 특히 도연이 중학교 시절 치어리딩 공연을 하면서 공중으로 높이 던져지는(?) 등 예상보다 훨씬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과거 영상이 ‘스타쇼360’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오늘 10월 7일(금) ‘스타쇼360’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I.O.I 모두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소녀, 그리고 부모님들의 이야기로 멤버 전원이 오열하는 장면이 담겨있다.보는 이들의 눈물 콧물을 쏙 뺄 ‘스타쇼360’ 4회는 오는 10월 10일(월)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ㆍ공현주, 영화 도촬논란 사과 “잘못 인정..심려끼쳐 죄송”ㆍ한국 카타르전 1골 1도움 기성용, 슈틸리케 감독 언급 "우리가 대한민국 각인시키길 바라"ㆍ사망 7명 실종 3명 “태풍 차바 사망자 더 늘까”...실종자 계속 수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