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둘째 임신 / 사진 = 하하 SNS
하하 별 둘째 임신 / 사진 = 하하 SNS
가수 하하와 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별의 SNS 글이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무지 좋아하던 추억의 설탕엿. 갑자기 저게 너무 먹고 싶은데 인터넷으로는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가 없네. 혹시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잉어엿 #추억의설탕엿 #뽑기엿 #아아 #엿먹고싶다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설탕 엿 사진들을 게재했다.

하하와 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뒤 누리꾼들은 둘째를 갖고 음식을 찾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한편, 하하와 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별이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