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승부조작 재논란..NC다이노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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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이재학의 승부조작 혐의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7일 한 매체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마산구장 내부에 있는 NC 다이노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라고 보도했다.이 같은 경찰의 행보는 NC 선수들의 승부조작 의혹 또는 NC 구단의 직접적인 개입 의혹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돼 충격을 주고 있다.앞서 이재학은 경찰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고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이재학은 지난 6일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며, SK 타자 전원에게 삼진을 거두고 10탈삼진으 기록해 `K머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하지만 영예로운 타이틀을 얻은 지 단 하루 만에 그는 다시 승부조작 재논란에 휩싸여 다가올 플레이오프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NC 다이노스와 이재학이 승부조작 의혹에 다시 휩싸여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시즌을 앞둔 이들에게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 혼자 산다` 기안84, `링 위의 웹툰작가`로 변신? "맞을 느낌인데.."ㆍ`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모친, 사윗감으로 서장훈 지목ㆍ‘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세준, “M4, 비밀리에 해체..조만간 재결성 할 듯”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소개팅 여인에 `함박웃음`ㆍUFC 코너 맥그리거 `다시 체중 감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