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제5차 바이오엑설런스 컨퍼런스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컨퍼런스는 `면역항암제의 르네상스(Renaissance of Immunotherapy)`를 주제로 지난 6일 오송에서 열렸습니다.2011년 문을 연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 후보 물질을 가진 모든 개인과 법인에게 세계적 수준의 연구 제조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머크의 생명과학 사업부도 3년 전부터 신생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후보 약물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베노아 구디에 아시아태평양 프로세스 솔루션 세일즈 부사장은 "머크는 대규모 다국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축적한 경험으로 신생 바이오 기업들이 직면한 개발상의 난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임리히법, "음식물 나올 때까지"ㆍ트럼프 음담패설 당사자 `낸시오넬` 이번 논란 "슬프다"ㆍ`조선 실업대란` 현실화하나…3분기 실업자 급증ㆍ트럼프 낙마 위기 "사퇴는 없다"… 잇따른 지지철회에 "위선자들" 독설ㆍ국토부, 화물연대 집단파업 대비…차량 674대 투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