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 오션뷰…… 해운대 바닷가 와 도보 1분 거리의 탁월한 입지-명품호텔로 경쟁력 확보..투자금 적고 수익성 높아 틈새시장 공략-부산 호텔판매객실 수 서울, 제주에 이어 3위… 관광객수도 꾸준히 증가장기적인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중 최근 분양형 호텔이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분양형 호텔은 개인이 객실을 분양 받은 다음 전문 운영사에 위탁한 후 수익을 돌려받는 형식이다. 특히 적은 투자금으로도 넉넉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우선 투자금이 1~2억 원대로 상가와 비교하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또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처럼 분양돼 구분등기가 가능하다. 즉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뜻이다.더구나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은 임대상품과 달리 위탁ㆍ운영하여 전체수익금을 배분해주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투자자가 직접 임대인을 구할 필요가 없어 운영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나 브랜드 그리고 호텔수요가 많은 지역 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이안정적인데다 수익률도 좋은 편이어서 최근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며 "오피스텔이나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라면 한번 관심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렇듯 틈새상품으로 각광을 받는 분양형 호텔이 해운대 앞 명품입지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할만하다.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392-166외 12필지에 들어서는 해운대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6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0~47㎡ 총 449실로 이뤄진 호텔이다.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국내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운영을 하는 국내 호텔 운영 전문업체 ㈜산하에이치엠이 운영사를 맡게 된다. 해운대 르와지르 호텔은 10월 14일 분양예정이다.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와 유동성이 가장 활발한 구남로변에 조성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도보 5분거리에 있고 다양한 대중교통과 도로망을 통해 부산역, 김해공항 시외이동이 용이다.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부산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의 성장세가 지속적이어서 안정적인 투자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말 기준 외국인 관광객 총 334만(중국인 79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인 관광객은 연평균 21.5%가량 상승하는 추세다. 여기에 부산지역 내 내국인 관광객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5,500만 명의 관광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운대구 관광객이 이중 39% 담당하고 있다.부산시 관광호텔 판매객실 수는 143만 실로 서울, 제주에 이어 전국 3위 규모로 해운대구 호텔 판매객실 수는 49만 실로 부산 내 1위다. 이는 서울시 각 구별 비교해도 중구와 강남구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규모가 큰 호텔시장이다.호텔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 바다뷰가 제공되는 뷔페, 비즈니스룸,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이 설계되며, 전 객실 테라스 오션뷰가 가능해 투숙객을 유치하기에 최적을 요건을 갖췄다.분양 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임대사업자를 통한 부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10일간 무료 숙박이용이 가능하다.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이 저렴하다. 또 매년 회계감사를 통한 투명한 운영을 할 계획이다.한편 르와지르(LOISIR)는 세계적으로 75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론스타가 소유하는 호텔체인 쏠라레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한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39-10, 하버타운 3층 (해운대로 620) 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트럼프 음담패설 당사자 `낸시오넬` 이번 논란 "슬프다"ㆍ`조선 실업대란` 현실화하나…3분기 실업자 급증ㆍ723회 로또 1등 당첨자 “2장 구매해 당첨금 두 배, 기적 일어났다”ㆍ트럼프 낙마 위기 "사퇴는 없다"… 잇따른 지지철회에 "위선자들" 독설ㆍ국토부, 화물연대 집단파업 대비…차량 674대 투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