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위반' 알려주는 앱 만든 유의동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0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과 관련한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은 ‘국회의원 유의동과 함께하는 청렴한 세상만들기’라는 제목으로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www.clean928.com/main)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애플)에서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앱은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셀프 체크’, 구체적인 사례 퀴즈로 청탁금지법을 이해하는 ‘청탁금지법 내공키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