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비투엠, 중소기업 맞춤형 명함관리 시스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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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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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명함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마트비투엠(대표 박병선)은 10~30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명함관리 시스템인 ‘이플-비즈(eepple-biz)’를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송은숙 스마트비투엠 부사장(사진)은 “지난 1월부터 중소기업에 적합한 명함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버려지는 명함을 회사 자산으로 만들어줄 다양한 카테고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플-비즈’는 기존 시장에 출시돼 있는 명함관리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해당 기업에 프로그램을 탑재한 서버 형태로 제공한다. 서버관리와 명함 정보를 운영업체가 갖는 게 아니라 고객 기업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인정보 및 기업 영업비밀 유출을 기업 스스로 방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용방법이 간단한 것도 장점이다. 임직원들은 웹스토어에서 이플-비즈를 내려받아 회사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거래처 등에서 받은 명함을 명함앱에 있는 사진기능으로 찍으면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시에 PC에도 저장된다. 저장된 명함을 누르면 직접 전화와 문자, 메일 발송도 가능하다. 받은 명함을 개인명함 회사명함 공유명함 등으로 구분해 저장하면 된다.
회사 직원이 맛집 명함을 찍어 공유명함에 올리면 자동으로 전체 임직원들에게 알림이 돼 원터치로 맛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다.
실시간 메모 알림 기능도 있다. 거래처 명함에 부고나 인사, 세미나 등 중요 정보를 메모하면 해당 정보가 전체 임직원들에게 전달돼 영업활동을 돕는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플-비즈’는 기존 시장에 출시돼 있는 명함관리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해당 기업에 프로그램을 탑재한 서버 형태로 제공한다. 서버관리와 명함 정보를 운영업체가 갖는 게 아니라 고객 기업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인정보 및 기업 영업비밀 유출을 기업 스스로 방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용방법이 간단한 것도 장점이다. 임직원들은 웹스토어에서 이플-비즈를 내려받아 회사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거래처 등에서 받은 명함을 명함앱에 있는 사진기능으로 찍으면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동시에 PC에도 저장된다. 저장된 명함을 누르면 직접 전화와 문자, 메일 발송도 가능하다. 받은 명함을 개인명함 회사명함 공유명함 등으로 구분해 저장하면 된다.
회사 직원이 맛집 명함을 찍어 공유명함에 올리면 자동으로 전체 임직원들에게 알림이 돼 원터치로 맛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다.
실시간 메모 알림 기능도 있다. 거래처 명함에 부고나 인사, 세미나 등 중요 정보를 메모하면 해당 정보가 전체 임직원들에게 전달돼 영업활동을 돕는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