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증권이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그리고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의 3인을 각자 대표(등기이사)로 하는 안건을 성정합니다.등기이사 선임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미래에셋대우는 홍성국 사장 체제에서 최현만 ·조웅기·마등락 3인 각자 대표체제로 바뀝니다.미래에셋대우증권은 내달 4일 합병 관련 주주총회를 열고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두 회사의 최종합병기일은 12월 29일입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