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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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1일 아이센스가 양호한 지난 3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허혜민 연구원은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아크레이 물량 확대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북중미 신규 거래처 공급 제품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4분기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초에는 중국 공장 및 생산 제품의 허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 공장은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병원 뿐 아니라, 소매 시장으로도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허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주가는 기업가치 변화 없이 올해 고점 대비 28% 하락했다"며 "올해 별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배로, 코스닥 의료정밀기기업종 24배 대비 매력적"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허혜민 연구원은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아크레이 물량 확대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북중미 신규 거래처 공급 제품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4분기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초에는 중국 공장 및 생산 제품의 허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 공장은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중국 병원 뿐 아니라, 소매 시장으로도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허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주가는 기업가치 변화 없이 올해 고점 대비 28% 하락했다"며 "올해 별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배로, 코스닥 의료정밀기기업종 24배 대비 매력적"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