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스트 린다 김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체포 현장에 동행 남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린다 김은 올해 6월부터 필로폰을 커피에 타 마시는 수법으로 세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린다 김을 체포할 당시 필로폰을 같이 구입한 지인 남성 1명이 함께 있었다. 이 남성은 필로폰을 투약하기 위한 일회용 주사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 모두 소변검사를 통해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현재 경찰은 린다 김의 필로폰 투약 양을 확인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