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생맥주 자발적 회수…"일부 제품 역한 냄새난다" 입력2016.10.11 17:32 수정2016.10.12 04:3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진로가 일부 지역 소매점으로부터 역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제기된 ‘맥스’ 생맥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전주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제품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주점 업주들의 불만 내용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생맥주를 보관하는 용기인 ‘케그(keg)’ 부속 중 내부 밀봉용 패킹이 불량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로메카 "협동로봇 100% 국산화 성공" 4일 서울 성수동 뉴로메카 본사에서는 층마다 협동로봇 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1층 무인카페 코코플래닛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협동로봇 인디가 아메리카노 한 잔을 30초 안에 뚝딱 만들어냈다. 5층 실험실에서... 2 세아그룹 정기 임원인사…성창모, 부사장 승진 세아그룹이 4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성창모 세아항공방산소재 대표(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성 대표를 비롯해 총 열두 명이 이날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네 명이고, 이사 승진자는 일곱 명이다. 조진호 ... 3 현대제철·현대건설 '친환경 동맹'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이 탄소를 줄인 건설 강재 사용을 확대하는 ‘탄소 저감형 건축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발표했다. 건설 자재는 건축물을 지을 때 탄소를 배출하는 주된 요인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