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피해 지역이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L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해 11월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부하는 등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335억원을 전달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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