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전 부산일보 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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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원로 언론인인 김상훈 전 부산일보 사장이 1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0세.
김 전 사장은 1967년 대구일보 논설위원으로 언론계에 입문해 1973년 부산일보로 옮겼다. 1997년 3월 사장에 선임돼 2006년까지 부산일보 사장을 지냈다.
《우륵의 춤》 《내 구름되거든 자네 바람되게》 《다시 송라에서》 등 시집을 냈으며, 노산문학상과 파성문학상, 설송문확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이 있다. 빈소는 부산진구 범천동 시민장례식장. 발인은 13일 오전 9시30분이다. 010-7380-9210
김 전 사장은 1967년 대구일보 논설위원으로 언론계에 입문해 1973년 부산일보로 옮겼다. 1997년 3월 사장에 선임돼 2006년까지 부산일보 사장을 지냈다.
《우륵의 춤》 《내 구름되거든 자네 바람되게》 《다시 송라에서》 등 시집을 냈으며, 노산문학상과 파성문학상, 설송문확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이 있다. 빈소는 부산진구 범천동 시민장례식장. 발인은 13일 오전 9시30분이다. 010-7380-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