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트럼프 지지율 격차, 7%포인트로 줄어 … 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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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 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1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가 '음담패설 녹음파일' 파문의 대형 악재 속에서도 2차 TV토론을 계기로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차 토론 전날과 당일이었던 8∼9일 이틀간 500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된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공동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46%대 35%로 11%포인트 격차였다.
하지만 토론 다음 날인 10일 실시된 400명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는 7% 포인트로 좁아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트럼프가 '음담패설 녹음파일' 파문의 대형 악재 속에서도 2차 TV토론을 계기로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차 토론 전날과 당일이었던 8∼9일 이틀간 500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된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공동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율이 46%대 35%로 11%포인트 격차였다.
하지만 토론 다음 날인 10일 실시된 400명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는 7% 포인트로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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