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쉬의학상에 박경수 서울의대 교수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6.10.13 17:42 수정2017.07.07 10:0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25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박경수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사진)를 13일 선정했다.박 교수는 한국 당뇨병 환자가 서양인과 달리 당뇨병 발병 전부터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는 기초부문에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조교수, 임상부문에 이주명 성균관대 의대 내과 조교수가 선정됐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은 "기준금리 0.25%p 내리면 집값 0.4% 상승"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 집값이 0.4% 정도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은이 최근 개발한 '한국형 대규모 준구조 거시경제모형(BOK-LOOK)'을 통해 기준금리 변동에... 2 연못 바닥에 쌓인 '소원 동전'…싹 긁어모아 은행 가져갔더니 [강진규의 BOK워치] 전남에 사는 박 모씨는 지난해 사찰에 있는 '소원을 비는 연못'의 바닥을 훑었다.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모두 긁어모은 그는 이를 은행에 가져갔다. 그가 이 동전 뭉치로 교환받은 금액은 3... 3 '아이유 광고'에도 쓰였다…차세대 촬영 기술로 주목받는 '이것' [원종환의 中企줌인] 지난달 31일 경기 파주 문발동에 있는 시각특수효과(VFX)회사 덱스터의 버추얼 프로덕션(가상 제작·VD) 세트장. 현장 감독이 신호를 보내자 성인 남성 2.5배 높이의 ㄷ자형 LED 월에 비행하는 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