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 침수가구에 15억원 상당 난방유 지원 입력2016.10.13 17:39 수정2016.10.14 01:4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사진)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주민을 돕기 위해 15억원 상당의 난방유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침수된 3000가구에 50만원씩의 난방유 쿠폰을 지급한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토부, 전국 도로에 제설제 8만6000톤 살포…위기단계 ‘경계’ 격상 정부가 설 연휴기간 전국적인 대설 특보에 대응 위기단계를 격상하고 전국 도로에 제설제 6만8000여톤을 살포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정부는 설날인 오는 29일 오전부터 내린 눈&m... 2 병역 기피 위해 180㎝·50㎏ 극한 체중감량 시도한 남성의 최후 현역병 대신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 대기 위해 키 180㎝에 체중을 50㎏까지 고의로 감량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최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 3 부산 개금동 아파트 단지서 SUV 차량 추락해 2명 부상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추락해 2명이 다쳤다. 28일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SUV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