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박세리 입력2016.10.14 04:52 수정2016.10.14 04:5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여자골프의 개척자’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13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1라운드를 끝으로 18년간의 LPGA 생활을 마감했다. 1998년 LPGA에 입성한 박세리는 통산 25승(메이저 5승)을 기록해 아시아인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서 ‘살아있는 골프의 전설’이 됐다.영종도=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황제의 사모곡…"어머니는 가장 열렬한 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왼쪽)의 모친 쿨티다 우즈가 4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우즈는 이날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른 아침 사랑하는 어머니가 ... 2 [골프브리핑] 매킬로이의 위닝 볼…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 시작 팀 테일러메이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테일러메이드 TP5 위닝 볼 프로모션' 스타트를 끊었다.매킬로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3 골프황제의 사모곡 "어머니 없인 내 성취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의 모친 쿨티다 우즈가 4일(현지시간) 향년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우즈는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이른 아침 사랑하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