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장인어른에 "혹시 맞고 사냐" 물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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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가 깜짝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에서는 강주은의 캐나다 집을 방문해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하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엄마에게 "(최민수는) 돈 관리 못 한다. 유성이 아빠 말 진지하게 듣지 말아라"라며 발끈했고, 최민수는 장모에 "가장 슬펐을 때가 언제인지 아냐. 내가 출연료를 받았는데 돈 구경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용돈 인상 문제로 강주은과 티격태격하다 장인어른을 향해 "혹시 대디도 맞고 사냐"고 질문해 폭소케 했다.
강주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남편이 부인들한테 기가 눌려 사는 그런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방송된 TV조선에서는 강주은의 캐나다 집을 방문해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하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엄마에게 "(최민수는) 돈 관리 못 한다. 유성이 아빠 말 진지하게 듣지 말아라"라며 발끈했고, 최민수는 장모에 "가장 슬펐을 때가 언제인지 아냐. 내가 출연료를 받았는데 돈 구경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용돈 인상 문제로 강주은과 티격태격하다 장인어른을 향해 "혹시 대디도 맞고 사냐"고 질문해 폭소케 했다.
강주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남편이 부인들한테 기가 눌려 사는 그런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