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스트레칭 운동기구 `톨플러스`, 다양한 후기 통해 효과 입증키 성장의 핵심은 잠자리에 들기전 눌린 성장판의 압박을 얼마나 풀어주는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는 보통 10대 시절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기, 성장판 자극운동과 잠자기전 성장 스트레칭을 얼마나 꾸준하게 잘 하느냐에 따라 키가 크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성장판은 대체로 우리 몸에서 손목, 어깨, 팔꿈치, 무릎, 발목, 손가락, 발가락 뼈의 끝 부분 등 몸 전체에 걸쳐 분포돼 있다. 이 끝 부분을 자극시켜 주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특히 잠들기 전 시행하는 스트레칭은 낮에 하는 것보다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한다.키 성장 운동 기구 `톨플러스`는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더욱 입증하는 사례로 꼽힌다. 해당 기구는 잠들기 전 가정에서 실시하는 스트레칭을 효과적으로 돕고, 몸 전체를 곧게 펴 관절 끝 부분에 자극을 준다.실제로 톨플러스 이용 후기를 보면 이 기구로 많은 아이들이 키 성장에 효과를 봤음을 확인할 수 있다. 11세 여아를 자녀로 둔 주부 남모(36)씨는 "딸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아 고민 끝에 톨플러스를 사용하게 됐다"면서 "사용 후 3개월 만에 무려 3.5cm나 자랐다. 매일 잠을 일찍 들게 하고 스트레칭을 시켰더니 큰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더 장기간 사용한 케이스인 주부 장모(45)씨는 "12세 딸 아이가 약 1년간 톨플러스를 사용해 무려 10.6cm가 성장했다"면서 "병원에 다니는 것보다 저렴하고 제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톨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스타들의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가수 박상민과 배우 박준규의 자녀들도 톨플러스를 사용해 효과를 본 케이스다. 이들은 방송에서 톨플러스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톨플러스 관계자는 "기구를 사용한 스트레칭은 보다 효과적인 자세교정과 허리근력 강화, 유연성 증가, 신진대사 촉진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운동 기구의 도움도 좋지만 아이들 키 성장을 위한 부모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은 키 성장에 큰 도움이 되며,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 육류, 어패류, 칼슘이 풍부한 멸치 등도 키 성장에 효과적이다.성장판이 있는 발목과 무릎에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키 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리적인 배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제동 ‘영창’ 발언 검찰 수사 착수…백승주 의원 “국감서 진실 밝힐 것”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한선교 의원, 野 유은혜 의원에 “내가 그렇게 좋아?” 발언 논란ㆍ백지영 결혼 3년만에 임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꿈은 이루어진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