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장경영에 본격 나섰습니다.유 사장은 오늘(14일) 부산을 방문해 선박과 터미널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또한 첫 번째 미주노선 대체선박인 `현대 포워드`호를 방문해 선상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점검했습니다.현대상선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와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국내외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탈출 여행가이드 "비상망치 찾았더라면.." 애통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아이폰7 출고가 86만9천원···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