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법인카드용 앱(응용프로그램)과 연동해 카드 이용내역을 즉시 기록해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각자내기카드’를 16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모바일 비망록 서비스를 통해 카드를 이용하는 즉시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증빙내용을 입력한 뒤 그 내용을 경비처리 담당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