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이달 말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소은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913번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전용면적 84㎡ 위주의 총 280실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43㎡ 1실, △51㎡ 2실 △54㎡ 1실 △81~84㎡ 276실로 구성된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판교는 신규로 주택을 공급을 할 수 있는 부지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인근에 판교창조경제밸리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주택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서판교 지역에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다양해지는 수요자들의 주거수요에 맞춰 개성 있는 맞춤형 중소형 특화상품으로 공급한다. 부지 특성을 활용해 모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특화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81~84㎡ 위주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되어, 일부 타입에서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침실 개수를 3개~1개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거실 천장고가 3m 이상이다.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가 2.3m~2.4m인 것에 비해 60cm~70cm 이상이 더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전 실에 실내 LED 조명기구를 적용하고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전기요금과 유지관리비 절감을 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동선상 안전을 고려해 문선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문선이 설치된다. 욕실에는 미끄럼방지타일을 시공해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들어서는 서판교 지역은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단지가 모여 있어 인근이 여유롭고 한적한 고급 주거지로, 상업시설과 분리되어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다.
단지 남측에는 응달산 자락이 펼쳐져 있고 운중천,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청계산 등이 가까이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운중초(혁신학교)와 운중중(혁신학교), 운중고가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서판교IC가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42만5760㎡ 규모의 판교창조경제밸리가 이미 착공에 들어가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벤처기업과 연구소, 기업지원시설은 750여개, 상주근무 인원은 4만3천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근 판교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기업은 1천600여개, 상주근무 인원은 1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19년 착공될 예정이다. 월곶역(수인선)~시흥시청~KTX광명역~안양~인덕원~청계~서판교~판교역(신분당선, 성남 여주선)을 연결한다. 단지 근처에 위치할 예정인 서판교역이 개통되면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서남북 철도망이 완성된다.
에너지절감과 안전 및 보안,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현대건설의 최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세대 내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외출시 세대현관에서 조명, 대기전력, 가스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인 USS(Ubiquitous Security System)를 적용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도 마련된다.
UPIS(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리더기에 입주자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을 활용한 조명시스템이 적용된다.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하고 주차장 이용의 편리함과 보안성을 높였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 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동현관 무인 경비 시스템과 각 동 출입 현관,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주차장 등의 주요 보안 지역에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해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IoT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집합형)도 설치된다.
세대 내에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3000㎡에 이르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이 들어선다. 갤러리와 영화감상실, 클래스룸 등 다양한 소모임 공간으로 이용 가능한 선택취미실을 선보인다.
자녀들을 위한 키즈라운지와 단지 내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계획돼 있다. 건물옥상에는 정원 및 공동텃밭도 조성된다. 게스트룸을 조성해 입주민은 물론 입주민의 친척이나 친구, 지인들을 불편함 없이 맞이할 수 있게 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해 로비 라운지가 조성되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계절창고와 코인 세탁실 등의 공간도 마련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서판교의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혁신적인 설계와 판교의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64번지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전용면적 84㎡ 위주의 총 280실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43㎡ 1실, △51㎡ 2실 △54㎡ 1실 △81~84㎡ 276실로 구성된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판교는 신규로 주택을 공급을 할 수 있는 부지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인근에 판교창조경제밸리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주택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서판교 지역에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다양해지는 수요자들의 주거수요에 맞춰 개성 있는 맞춤형 중소형 특화상품으로 공급한다. 부지 특성을 활용해 모비우스 띠를 형상화한 외관 특화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81~84㎡ 위주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되어, 일부 타입에서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침실 개수를 3개~1개로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거실 천장고가 3m 이상이다.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가 2.3m~2.4m인 것에 비해 60cm~70cm 이상이 더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전 실에 실내 LED 조명기구를 적용하고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전기요금과 유지관리비 절감을 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동선상 안전을 고려해 문선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문선이 설치된다. 욕실에는 미끄럼방지타일을 시공해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들어서는 서판교 지역은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단지가 모여 있어 인근이 여유롭고 한적한 고급 주거지로, 상업시설과 분리되어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다.
단지 남측에는 응달산 자락이 펼쳐져 있고 운중천,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청계산 등이 가까이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운중초(혁신학교)와 운중중(혁신학교), 운중고가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서판교IC가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 교통 편의성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42만5760㎡ 규모의 판교창조경제밸리가 이미 착공에 들어가 2017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벤처기업과 연구소, 기업지원시설은 750여개, 상주근무 인원은 4만3천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근 판교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기업은 1천600여개, 상주근무 인원은 1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19년 착공될 예정이다. 월곶역(수인선)~시흥시청~KTX광명역~안양~인덕원~청계~서판교~판교역(신분당선, 성남 여주선)을 연결한다. 단지 근처에 위치할 예정인 서판교역이 개통되면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서남북 철도망이 완성된다.
에너지절감과 안전 및 보안,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현대건설의 최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세대 내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외출시 세대현관에서 조명, 대기전력, 가스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인 USS(Ubiquitous Security System)를 적용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도 마련된다.
UPIS(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리더기에 입주자키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을 활용한 조명시스템이 적용된다.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하고 주차장 이용의 편리함과 보안성을 높였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 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동현관 무인 경비 시스템과 각 동 출입 현관,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주차장 등의 주요 보안 지역에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해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IoT 스마트패스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집합형)도 설치된다.
세대 내에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약 3000㎡에 이르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이 들어선다. 갤러리와 영화감상실, 클래스룸 등 다양한 소모임 공간으로 이용 가능한 선택취미실을 선보인다.
자녀들을 위한 키즈라운지와 단지 내에서 학습을 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계획돼 있다. 건물옥상에는 정원 및 공동텃밭도 조성된다. 게스트룸을 조성해 입주민은 물론 입주민의 친척이나 친구, 지인들을 불편함 없이 맞이할 수 있게 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해 로비 라운지가 조성되며,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계절창고와 코인 세탁실 등의 공간도 마련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서판교의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혁신적인 설계와 판교의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64번지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