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머티리얼즈, 강세…3분기 실적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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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3400원(2.26%) 오른 15만3900원에 거래중이다.
3분기 실적이 예상과 부합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SK머티리얼즈는 전날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406억4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 증가한 1236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6% 늘어난 270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류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5월까지 가동이 중단됐던 모노실란 공장 정상화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했고 NF3, WF6 등 반도체 특수 가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3400원(2.26%) 오른 15만3900원에 거래중이다.
3분기 실적이 예상과 부합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SK머티리얼즈는 전날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406억4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 증가한 1236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6% 늘어난 270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류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5월까지 가동이 중단됐던 모노실란 공장 정상화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했고 NF3, WF6 등 반도체 특수 가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