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은 자회사인 솔브레인머티리얼즈 유한회사를 흡수합병 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 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26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간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솔브레인은 솔브레인머티리얼즈 주식을 전량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