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5년만에 삼성전자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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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1년 이후 5년 만에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 조사1국 소속 직원들 30여명을 투입,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약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갤럭시노트7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애초 예정돼 있던 정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에 조사1국 소속 직원들 30여명을 투입,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약 5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갤럭시노트7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애초 예정돼 있던 정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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