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더민주 의원 "정부 추진 입법안, 33% 자진 철회" 입력2016.10.18 18:28 수정2016.10.18 22:32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법제처 자료를 인용해 2013년 이후 정부입법 계획에 포함된 법률안 1779개 중 554건(33.1%)이 자체 철회됐다고 18일 밝혔다.유형별로 보면 헌법 불합치 지적 등 사전검토 미비(146건), 관계부처 갈등·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부족(105건), 의원입법과 중복(96건) 등의 순이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측 "대통령 즉시 석방해야…구속 기간 25일 자정" 2 노무현재단 "盧 향한 비난·혐오 수위 높아져…법적 대응할 것" 3 막무가내 트럼프에 맞설 여야 잠룡들…외교·안보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