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 내륙 중심 아침에 안개 끼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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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옅은 안개가 남은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14.9도, 인천 15.5도, 수원 11.9도, 춘천 12.6도, 강릉 13.6도, 청주 12.6도, 대전 13.2도, 전주 14.9도, 광주 15.2도, 제주 20.2도, 대구 13.8도, 부산 17.1도, 울산 14.5도, 창원 1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서해안·남해안·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14.9도, 인천 15.5도, 수원 11.9도, 춘천 12.6도, 강릉 13.6도, 청주 12.6도, 대전 13.2도, 전주 14.9도, 광주 15.2도, 제주 20.2도, 대구 13.8도, 부산 17.1도, 울산 14.5도, 창원 1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내륙을 중심으로 밤낮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서해안·남해안·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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