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2만명 미니신도시에 2391가구 공급
현대·대우·GS건설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에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B2, S1, S2의 3블록으로 나눠 공급한다.

율하2지구는 총 8853가구, 인구 2만2000여명 규모의 미니신도시다. 인근 창원 및 부산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창원 1·2터널, 남해2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이 갖춰졌다. 웅동~장유 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율하IC(예정)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물류센터, 아울렛, 스포츠센터, 워터파크 등을 갖춘 김해관광유통단지를 비롯해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앞서 조성된 율하1지구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권 내에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 5위를 기록한 김해외고를 비롯해 율하고,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 수남중 등이 있다. 율하2지구 안에는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민간택지와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장유동 96의 6에 있다. 1800-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