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미주 노선 매각 기대감에 강세입니다.한진해운은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어제보다 5.35% 오른 1,280원으로 하루 만에 강세로 돌아섰습니다.앞서 서울중앙지법은 한진해운의 알짜 자산인 미주·아시아 노선에 대한 매각공고를 냈습니다.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 두 노선의 인력, 물류 운영시스템 등 무형 자산이 매각 대상에 포함됐습니다.인수 후보군으로 현대상선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고려해운과 장금상선, 흥아해운 등 중견 컨테이너선사가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와사비테러’ 오사카서 또 한국인 봉변…일본 여행객 ‘혐한’ 주의보ㆍ정려원 “남태현과 아무런 사이 아니야”…열애설 ‘또다시’ 부인ㆍ트럼프 지지 0개 “미국 100대 언론도 외면”...편파보도 주장 ‘반발’ㆍ[투자의 아침 7] 거래소 위주 접근, 개별종목 장세 `대응`ㆍ롯데 수사 종료…檢, 오늘 발표 수사결과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