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도 지난주와 같은 0.22% 상승률을 보였다. 서초구가 0.40%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0.39%), 강동(0.39%), 노원(0.24%), 영등포(0.24%), 양천(0.24%), 송파(0.20%) 지역이 뒤를 따랐다. 강남4구 오름폭은 강남구를 빼곤 축소됐다. 서초구는 0.07%포인트, 송파구는 0.02%포인트, 강동구는 0.02%포인트 낮아졌다. 경기는 지난주와 같은 0.08%) 상승률을 이어갔고, 인천(0.10%)은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부산도 0.29% 올라 지난주(0.34%)보다 상승률이 낮아졌다. 제주에선 상승률이 0.04%포인트 높아진 0.16%를 기록했다. 충남(-0.09%), 경북(-0.08%), 충북(-0.06%), 경남(-0.05%) 대구(-0.01%) 등은 내렸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