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연예인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20일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최와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협회장배 야구대회에는 21개 금융투자회사 소속 팀들이 참여한다.

결승전은 11월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왼쪽)과 김승우 플레이보이즈 구단주가 MOU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