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하는 송파 두산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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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두산위브, 가치 높은 입지조건 및 선호도 높은 중소형 100%은행 약정체결 완료, 중도금 마련 걱정 안하고 내 집 마련 가능해8.25 가계부채 억제 대책에 따라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이달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는 중도금 관련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낮췄다. 나머지 10%의 리스크 부담을 은행에게 떠넘기면서 시중 은행들의 자율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겠다는 의도이다.중도금은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60~70%으로 통상 사업자와 계약을 맺은 은행에서 집단으로 빌려충당된다. 그러나 이번 규제로 사실상 주요 금융권들이 건설사들과 중도금 관련 약정체결을 중단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사업자들이 은행을 찾지 못하면서 계약자들이 개인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LH가 공급하는 수원시의 한 공공분양아파트 계약자들은 12월 첫 중도금 납부시기를 앞두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자인 LH가 약정을 체결할 은행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당장 목돈을 구하기 어려운 계약자들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것이다. 중도금 정도의 목돈을 신용으로만 은행에서 빌리기 쉽지 않을뿐더러 중도금 기한을 넘기면 추가 연체료까지 납부해야 한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규제로 청약을 포기하거나 2금융권, 3금융권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자들의 금리 부담이 더욱 크다"며 "수요자들은 입지가 좋으면서 이미 은행 약정체결이 확정된 아파트 단지의 막차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두산건설이 9월 분양을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파 두산위브`는 이미 시중 은행과 중도금 관련 계약이 이미 체결된 상태다. 이 때문에 신규로 분양을 받더라도 최근 불거지고 있는 중도금 규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총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100%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사업지는 송파구의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하여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또한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이용하기 쉬우며 버스정류장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을 통한 교통편의성도 높다. 외곽순환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하며 중부-경부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반경 500m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송파구의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보인고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아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이 일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2025년까지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역을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와 불과 500m 거리에 약 1만3000여 세대가 들어오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분양관계자는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최근에는 집단대출 규제를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는 점이 또 하나의 메리트가 되어서 인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돕기 펀딩 개설, 시청자 후원 봇물ㆍ[투자의 아침 7] 투자심리 악화… 동반 하락할 종목 `분할 매수`ㆍ`백년손님`, 스페이스A 김현정 등장.."전도사 남편 만나고 `완전 금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