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휴가 즐거워요"…'구르미' 박보검-곽동연, 세부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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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포상휴가 박보검 곽동연

최근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근교 역을 맡아 열연한 방중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방중현과 함께 보트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곽동연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중현은 "박보검이 곽동연을 많이 챙기고 아낀다. 두 녀석은 이곳에서도 늘 함께한다"고 이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이영앓이'로 신드롬을 일으킨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