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암지질학상은 국내 지질학 연구 선구자로 학문적 기틀을 다진 고(故) 운암 박동길 서울대 지질학과 교수를 기념하기 위해 1974년 제정됐다. 이 명예교수는 국내 학술지에 90여편, 해외에 30여편 등 120편이 넘는 연구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18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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