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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투쟁본부·유족, 경찰 부검영장 집행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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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백남기 농민의 시신 부검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23일 서울대병원을 찾은 홍완기 서울 종로경찰서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고(故) 백남기 농민의 시신 부검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23일 서울대병원을 찾은 홍완기 서울 종로경찰서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경찰이 고(故) 백남기 씨(69) 시신 부검영장 집행에 나섰다가 유족 측의 반대에 막혀 철수했다. 경찰은 부검영장 집행 시한(10월25일)을 이틀 남겨두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지만 유족과 백남기투쟁본부 측의 거센 반발로 물러섰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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