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종신회원인 김유항 인하대 화학과 명예교수(사진)가 최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AASSA)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발표했다.

회장 임기는 2018년까지 2년이다. AASSA는 한·중·일 3국과 러시아 인도 터키 등 34개국의 과학학술 진흥조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과학기술단체로, 2012년 출범했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