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2월부터 인도 북부 중심지인 델리에 취항한다. 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주 5회 정기편을 운항한다. 삼성전자 현지 생산법인은 물론 타지마할 등 주요 여행지로의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인도 취항은 주 3회 운항하고 있는 뭄바이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