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여학생 850여명과 학부모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녀, 달리다’는 청소년의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현대해상이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0교시나 방과 후 수업을 활용한 달리기 수업과 학기 말 열리는 달리기 축제로 구성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