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의 `잔망미`가 또 터졌다.이준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찍지마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 사진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속 왕소(광종/이준기 분)와 해수(아이유 분)가 애틋한 재회와 동시에 마음을 확인한 애틋한 장면과 이를 몰래 찍는 왕요(홍종현 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열혈 홍보를 자처해 온 이준기는 이날도 여김없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고려 광종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가운데 황보씨 일가가 황후 자리를 탐하면서 `소해 커플`의 위기가 또다시 찾아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가족만 알고 있는 예쁜 비밀”...2세 아낌없는 극찬ㆍ국내 연구진, `독감 바이러스 예방·치료 신물질` 세계 최초 개발ㆍ`안녕하세요` 김성경, 언니 김성령 옷 훔쳐입고 나간 사연은?ㆍ뉴욕증시, 잇따른 기업인수합병(M&A) 소식에 일제히 상승ㆍ[IT Report] 식권에서 사무실 임대까지 신개념 IT서비스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